교토 산토리 맥주공장 견학체험 후기

산토리 맥주공장은 교토에 위치해있습니다.

역에서 걸어서 가도 될정도로 가까워서 따로 셔틀버스를 이용하지는 않았네요.

가볍게 걸어도 될 거리입니다.

도착하면 입구에서 접수하게 됩니다.

위에 페이지에서 예약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접수를 하게 되면 이런 목걸이? 같은 걸 줍니다 ㅋㅋ

설명을 듣기로는 홉?인가 재료를 볶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동되는 기계도 있어서 꽤 흥미롭습니다.

설명은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한국어로 편하게 설명을 들을수있습니다.

(가이드분이 따로 있긴 한데 당연히 일본어만 사용하십니다).

요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실제 맥주가 생산되는 공장이므로 이런 설비를 자세히 볼수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이런식으로 재미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나중에 이렇게 프리미엄 몰츠가 됩니다 ㅋㅋ

진짜 맥주가 만들어지는 공정이 구경할수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던 맥주 큰통이 저런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대부분 자동화가 되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구경이 끝나면 버스를 타고 이렇게 공장 한바퀴를 보여줍니다.

이 버스를 통해 무료시음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시음은 이렇게 총 5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4잔을 맛보고 자기가 가장 맛있는 한잔을 더 골라서 먹을 수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통은 홉으로 향을 맡아볼수있었습니다.

요렇게 맛별로 3잔을 받습니다. 이렇게 다양한지 처음알았네요.

요렇게 5잔을 먹게 됩니다. 안주로 저렇게 넛츠를 하나 줍니다.

생각보다 많아서 은근히 취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무료!!!

이모든과정이 무료인게 굉장합니다. 다른 곳은 만원이라도 받던데 참 대단하네요.

깔끔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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