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개요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프레미아 프로모션으로 뉴욕과 프랑크푸르트를 할인하는 행사입니다.
따로 프로모션 코드가 존재하긴 하나 프로모션 코드는 플렉스라는 일정변경이 자유로운
좀더 비싼 가격에만 적용이 되서
크게 의미는 없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프랑크푸르트가 직항이 90만원것은 나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고유가로 인해서 유류할증료가 급격하게 인상되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항공권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따라서 유럽 직항의 경우 12월은 기본이 100만원대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에어프래미아가 FSC항공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위탁수화물 제공과
기내식 제공등 저가 항공사와 FSC항공사 그 사이쯤?
하는 항공사이니 괜찮은 선택이 될 듯 싶습니다.
이벤트는 탑승일정이 10월 16일 ~ 12월 29일까지로
연말까지만 가능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프랑크푸르트가 90만원입니다!!
프로모션 코드 YETAP가 있긴 하지만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에만 적용이 되서 있으나 마나합니다…
주요 공략 대상 항공권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모션은 대부분 굉장히 넉넉하게 풀립니다.
11월 ~ 12월 전체가 대부분 이벤트에서 한 공지대로 90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현재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유류할증료가 30만원이 넘어서 사실상 경유가 아니고서야 직항을 90만원에 구매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11월달의 모습입니다. 20.5가 최저가이며 대부분의 날짜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12월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좌석이 풀려있습니다. 물론 크리스마스 전 출발은 예외적으로(?) 48만 5천원이나 하네요.
그래도 29일 연말에 출발하는 항공권의 가격은 의외로 최저가로 되어있습니다.
가격을 선택하면 프로모션을 적용해도 20만 5천원이 최저가임을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프로모션 가격은 보시는 것 처럼
플렉스만 할인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일정변경이 자유인거 뺴고는 큰 혜택은 없는것 같습니다만,
유럽항공권이 워낙 비싼 만큼 직장인들의 일정 변동이
아주 쉽게 일어나는 걸 생각해보면
괜찮은 선택일수도있습니다.
숙소를 예약할 때도 환불불가는 더 저렴하니깐요.
실제로 다 선택을 하게 되면
딱 90만원인 걸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항공운임은 41만원에 불가합니다.
나머지는 수수료 및 유류할증료이지요.
거의 50만원이나 하는 겁니다.
확실히 10월 이후에 항공권가격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비싸졌습니다.
왠만한 노선이 30만원이상이라 여행가기가 망설여지는 가격이 되버렸습니다.
구매하러 가기
이번 에어프레미아 프로모션은 저번에도 비슷하게 하긴 했는데
그떄가 확실히 더 저렴하긴 했지만
운임이 비슷한걸로 보아 유류할증료 인상이 큰 듯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직항 90만원은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가격으로 보여지는 만큼
이번 연말을 활용하여 유럽여행을 다녀오시는 것도 좋겠으니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