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맛집] 징기스칸 스스키노 맛집 타베호다이 노미호다이 가능

징기스칸 맛집 <요조라노징기스칸?

안녕하세요. 보통 삿포로에 오면 가장 유명한게 양고기전문점인 징기스칸과 스프카레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 양고기 전문점을 징기스칸이라고 불리는 지는 정확히 유래는 모르겠지만

양고기를 먹어도 구워먹는 방식이 다릅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양꼬치를 꼬치에 꽂아서 불판에 돌려가면서 굽는 형태가 일반적인데

일본은 불판 화로에 고기를 굽듯이 굽습니다.

저런 동그란 불판을 이용해 굽는게 징기스칸 집들에 특징인것 같습니다.

의외로 양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양고기라 비쌀것 같지만 여기 요조라노징기스칸 점의 경우 무한리필 코스가 있어서 정말 배터지게

드실수있습니다.

삿포로 여행하면서 느낀 거지만 유독 삿포로가 노미호다이와 타베호다이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노미호다이는 술 무한리필, 타베호다이는 음식 무한리필을 의미합니다.

고기도 삿포로산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다른 나라 고기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정말 현지인밖에 없어서 따로 영어메뉴가 없습니다.

그래서 꼭 파파고를 사용하셔서 메뉴판 번역해서 시키셔야 합니다.

가게가 사람이 많아 엄청 바쁘기 때문에 직원들이 오래 응대를 못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빠릿하게 행동하셔야 합니다.

징기즈칸 메뉴

메뉴는 보시는 것 처럼 타베호다이 메뉴가 있습니다.

가격은 최소 4280엔으로 4만원정도합니다.

비싼편이긴 하지만 양고기를 마음껏 먹는데 4만원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만,

일본의 무한리필의 경우 시간제한을 철저하게 지키기 때문에 꼭 시간내에 드셔야 합니다.

단품으르 시킬수있는 메뉴입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가장 상단 왼쪽의 산지 비교세트였습니다. 이제 보니 가격이 2만4천원이네요.

전반적으로 저렴합니다. 타베호다이 말고 노미호다이만 시킨다음에 단품메뉴만 시켜드셔도 괞찮을듯 싶습니다.

노미호다이는 만칠천원으로 무려 90분입니다.

진짜 술을 계속 무제한으로 가져다 줍니다.

메뉴도 저기 적혀있는데로 정말 다양하며 끝나기 10분전에 몇시 몇분에 끝난다고 정확히 알려 주십니다.

그래서 혹시 바가지를 씌우지 않을까? 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징기스칸 음식점 중에는 여기가 가장 가성비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위치

위치는 스스키노역 근처에 바로있습니다.

이건물 안에 들어가시면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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