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맛집 ] 카오산로드 가성비 똠양꿍 맛집 Mam tom yum kung

방콕 맛집 가성비 똠양꿍 <Mam Tom yum Kung>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콕 맛집 인 가성비 똠양꿍 식당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Mam Tom yum kung은 방콕에 위치해 있으며 카오산 로드 근처에 있습니다.

똠양꿍은 150바트 정도로 크게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다만 보시는 것 처럼 에어컨이 없습니다! ㅎㅎㅎ

무더운 방콕 날씨에서 에어컨이 없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건

거의 벌칙게임에 가깝긴 하지만

그럼에도 맛은 있습니다.

똠양꿍은 확실히 식당마다 맛이 정말 다르기 때문에

약간 짬뽕처럼 식당마다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다른 식당의 똠양꿍은 향신료 싫어하는 친구는 한입 먹고 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잘먹었으니 호불호는 덜할거라고 생각 됩니다.

똠양꿍 말고도 다른 여러 메뉴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똠양꿍만 드시는 것 같긴한데 다른메뉴도 괜찮은게 많습니다.

그리고 식당을 보면 현지인도 상당히 많습니다.

구글리뷰도 평균 평점이 4.2에 리뷰가 1000개가 넘으니

나름 믿을만한 식당입니다.

다만 너무 더운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에어컨 있는 식당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요거는 삼겹살을 소스에 볶은 건데

그냥 삼겹살 맛이어서 고향의 맛이었습니다.

크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역시 삼겹살이 맛있긴 합니다.

드디어 나온 똠양꿍

레몬그라스가 들어간 만큼 새콤하고 매콤하고 또 달콤한게

진짜 오묘하긴 하지만 맛잇습니다.

근데 먹다보면 드는 생각이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건

비지장이었습니다. 누가봐도 비지장맛이었습니다.

국물도 좀 걸죽해서 너무 흡사했습니다.

비지장인데 좀 새콤한 맛이 추가된?

생선도 있고 내용물도 나름 알찼습니다.

또하나의 메인 메뉴 푸팟퐁커리

근데 원래 이런 비쥬얼이었는지??

제가 생각한 그림이랑 달랐습니다.

원래 소스가 엄청 많이 뿌려서 나오던데 주문을 잘못시킨건지

먹어보면 확실히 커리에다가 게살맛이라 메뉴가 맞는거 같긴한데

그냥 카레에다가 게살 넣고 볶은맛이었습니다.

당연히 맛이 없을수가 없는 맛인데

여기서 푸팟퐁 커리를 처음먹어봐서 비교 대상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맛있긴 합니다.

Mam Tom yum kung 위치

Mam Tom yum kung은 카오산 로드 인근에 위치해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이 근처에 관광지가 많으니 주변 관광하시면서 여기서 점심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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