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항공사 에어재팬, 도쿄항공권 최저가 프로모션
에어재팬이라는 일본에 신생 LCC항공사가 생기면서 이번에 인천-도쿄 노선을 2023년 2월 22일부터 취항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일본의 저가항공은 피치못해 타는 피치항공밖에 없었지만
코로나 이후 집에어(ZIP AIR)나 에어재팬(AIR JAPAN) 처럼 저가 LCC가 새로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도쿄를 새로 취항하게 되면서 아주 저렴하게 항공권을 푼거 같습니다.
지금 도쿄 항공권 끊을려면 적어도 30만원 이상인데 무려 20만원 초반대에 발권이 가능합니다.
에어재팬은 단일 항공기( 보잉 787-8)만 사용하는 항공사로 좌석은 전부 위에 보는 것 처럼 동일합니다.
당연히 VOD를 볼수있는 스크린은 없지만, 항공기를 새로 들여온 만큼 좌석에 USB 충전 단자가 있는데 장점입니다.
늘 얘기하는 싸구려 비엣젯은 그런 것도 없습니다.
이정도면 있어도 LCC에서는 감지덕지죠.
항공기 좌석은 3-3-3 배열로 일반적인 LCC 단거리 노선에서 타는 3-3 배열보다 큰 비행기 입니다. 단거리 노선에서는 흔치 않은 기종입니다.
도쿄는 가봐야 1시간 반정도 비행인데 너무 과한거 같긴 합니다.
장점은 비행기가 크면 기본적으로 좌석간격이 넓어집니다. 이건 비엣젯도 마찬가지인데 비엣젯도 비행기가 큰 광동체를 타면 좌석간격이 나쁘지 않습니다.
주요 공략 항공권
항공기는 매일 다니는게 아니기 떄문에 목, 토, 일, 화, 수 만 다닙니다. 즉 주 5일입니다. 직장인이 선택할수있는 날짜는 목-일, 아니면 수-일, 또는 토 -수
이 세가지 패턴밖에 없는게 단점입니다.
금요일과 월요일이 비행기가 않다녀서, 2박3일 일정은 꿈도 못꿉니다…
시작이 무조건 3박4일인게 흠이긴합니다.
가격은 아주 좋습니다. Simple 이 제일 저렴한 단계이며, 기내수화물 7KG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위탁수화물은 Standard부터 23kg가 제공됩니다.
심플로 구매하시면 23만원정도이며, 스탠다는 28만원입니다.
취항지는 나리타로 나리타는 도쿄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아직 3월에는 운임이 왕복 20만원도 흔하게 찾을수있습니다. 비싸도 제가 보여드린 가격정도입니다.
현재 항공권 가격을 봤을때 정말 저렴한 편입니다.
스탠다느는 4만원정도 더 비싸지만 위탁수화물이 23kg나 제공되어서 가성비가 나쁘지 않습니다.
보통은 15kg정도인데 말이죠.
일본에서 보통 주류를 많이 구매하시는데, 공항 면세점이 시내 마트보다 비싸니까, 웬만해서는 빅카메라같은 곳에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합니다. 근데 위탁수화물이 없으면 기내수화물에는 술 반입이 안되기 때문에 가져갈수없는 문제가 생기는데
차라리 4만원 추가해서 양주 2병 사오시는게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
위스키는 정말 말도안되게 저렴하니깐요.